저도 처음에는 엔비디아를 그냥 GPU 잘 만드는 회사로 봤습니다. AI 수요가 늘면 칩을 더 많이 팔고, 실적이 좋아지면 주가가 오르는 비교적 단순한 구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엔비디아가 월가의 대형 금융사들과 손잡고 AI 인프라 자금 조달 시장까지 만들기 시작한 걸 보면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GPU를 얼마나 파느냐만 보는 것으로는 엔비디아를 제대로 설명하기 어려워졌습니다. AI 데이터센터가 실제로 지어질 수 있도록 돈이 흐르는 길까지 만들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엔비디아가 갑자기 금융까지 손대는 이유2026년 8월 10일 엔비디아는 아폴로, 블랙록, 블랙스톤, 브룩필드, 골드만삭스, KKR과 함께 AI 컴퓨팅 인프라 금융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목표는 시간이 지나면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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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12.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