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장을 보면 진짜 현금만 들고 있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은 오르고, 금도 오르고, 채권에도 돈이 들어갑니다. 주변에서도 현금으로 그냥 가지고 있느니 뭐라도 사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저도 이런 장에서는 계좌에 현금이 남아 있으면 괜히 돈을 놀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건영 단장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지금처럼 모든 자산이 좋아 보일 때가 오히려 포트폴리오를 한번 점검해봐야 하는 시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2020년과 지금은 생각보다 많이 다르다지금 주식시장 분위기를 보면 2020~2021년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당시에도 주식에 돈이 엄청나게 들어왔고 동학개미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그런데 당시..
나스닥과 반도체, AI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하다 보면 종목은 여러 개인데 계좌 전체가 사실상 하나의 자산처럼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엔비디아와 반도체, 빅테크를 나눠 가지고 있으니 분산투자라고 생각했지만 기술주가 크게 빠지는 날이면 계좌도 거의 동시에 흔들렸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면서 단순히 종목 수를 늘리는 것과 진짜 자산을 분산하는 것은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최근 레이 달리오가 AI 관련 자산의 과열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금을 다시 강조하는 이유도 결국 같은 문제로 보였습니다. 무엇이 가장 많이 오를지를 맞히는 것보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버틸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AI 산업의 성장과 AI 주식의 가격은 다른 문제..